수고하십니다. 신발을 첨사기는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저 발이 편해서 외출할때 신고 다니기만했지 고비중창을 넣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한건 7월 28일부터 거덩요. 러닝머신을 사서

고비중창을 넣고 다이어트신발로 하루 1시간씩 5.5km속도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추서이 되니까 11kg이 빠지대요. 추석 다녀와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살빠지는 속도가 처음만큼은 아니예요. 조금 늦춰진 느낌인데

추석 후로 추가로 4kg이 빠져서 토탈 15kg이 빠졌어요. 그리고 속도도

점차로 올려서 지금은 7.1~2km로 걷는데도 별로 숨차거나 힘들지 않아요.

고비중창도 첨엔 무거워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오히려 조금 더 무거웠으면 싶은데 더 무거운 창은 없죠? 암튼 이제는

외출할 때도 쇼핑할 때도 무거운 창으로 잘도 걸어 다닌답니다. 러닝머신뿐

아니라 30분이내의 거리는 모두 걸어서 다녀요. 힘들지가 않고 재미나고 하루하루

기대가 된답니다. 몇백g이 빠졌는지 운동 후 체중계에 올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주변에서 어떻게 살 뺐느냐고 관심집중이랍니다. 동네에서도 교회에서도.

암튼 좋은 제품만나서 제가 요즘 움직임이 많이 가벼워졌어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2kg정도 더 빠졌으면 완전히 처녀적 몸으로 돌아가는건데

파이팅해 주세요. 꼭 그렇게 되도록 저도 열심히 할테니까요.

이 신발 신고 걸으면 배도 들어간다고 아들도 기대 만땅이랍니다.

수고들 하십시오. 열씨미 입소문내고 있습니다.